"지구의 날 맞아 목포시 삼향천 일대 플로깅 활동"
목포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난 23일 목포시 삼향천 일대에서 ‘삼향천이 아파해요’를 주제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녹색에너지연구원장을 포함한 기관 직원들뿐만 아니라 청년(미취학 아동)세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피켓팅 활동과 플로깅을 진행하면서 목포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삼향천 일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황규철 녹색에너지연구원장은 “제54회 지구의 날 및 기후변화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 목포시민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ESG 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목포시 탄소중립센터는 녹색에너지연구원이 2023년부터 2026년 6월까지 3년간
목포시의 탄소중립·녹색성장에 관한 계획 수립·시행과 에너지 전환 촉진 등을 통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 등 녹색성장 추진을 목표로 운영 중에 있다.
출처 : 에너지데일리(http://www.energydaily.co.kr)
